My Dear Life

5살 아들의 감수성

Episode #1

네플릭스에서 “나의 문어선생”을 같이 보고 있었다.

상어가 문어 다리를 물어뜯자 아들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다.

“문어 죽는거 아냐? 아프겠다”

..깜짝 놀랐다. 내가 어렸을때는 공격하는 상어를 보며 좋아했을거 같은데. 확실이 내 아들은 나랑 다르게 감수성이 뛰어난거 같다.

Episode #2

요즘 나루토를 보며 닌자에 심취해있다.

나루토 극장판에서 여느때처럼 나루토가 갖은 역경과 고난을 당하고 있다.

아들이 작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한다

“만화니깐 죽지 않을꺼야..”

..굉장히 가슴졸이며 보고 있나보다 하하.

반전 포인트: 우리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는 삶은 문어 다리이다. 하하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