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학교 갔다오는 동안 미뤄놨던 둘째 수야 예방접종을 끝마쳤다.
시간이 되서 모두 다 같이 첫째 수야를 픽업하러 갔다.
둘째 허벅지에 있는 밴디지를 보고 수야가 동생 다쳤냐고 물어본다.
와이프가 오늘 둘째 수야가 주사 맞아서 엄청 많이 울었다고 말해줬다.
그러자 첫째 수야가 동생을 보면서 소리내서 웃었다. 액션을 크게 하며 너무 웃어서 우리가 물어봤다.
수야. 동생 주사 맞아서 아픈게 웃겨?
첫째 수야: 아냐. 그래도 내가 웃으면 둘째 수야도 같이 웃어. 그래서 웃는거야.
아..우리 착한 수.
이런 착한 우리 수 마음. 사람들이 다 알아줘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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