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랑 놀다가 중간에 깜박 조는 경우가 있다.
Episode #1:
요즘 첫째가 나루토에 푹 빠져있다. 여느때처럼 화려하게 수인을 맺어 나한테 나선환을 쏘았다.
아들의 필살기를 맞고 난 장렬하게 쓰러졌다…그리고 깜박 잠이 들었다. 아들이 혼자 이것저것 하다가 나를 쿡쿡 찔렀다. 아빠 진짜 자?
Episode #2:
지하방에서 숨박꼭질을 했다. 아들이 술래를 한다고 했다.
열심히 구석에 숨었다.
그리고 잠들었다. 눈을 뜨니 아들이 말한다. 아빠 진짜 자?
아 아들아. 아빠가 열심히 체력을 키울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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