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ear Life

2018년도 11월달.

예전에 와이프가 내 핸드폰에 있던 데이터 옮기다가 폰안에 있던 사진첩을 날린적이 있다. 어찌어찌 날렸던 데이터를 복구하긴 했지만 사진 파일들이 중구난방으로 흩어지고 깨져서 대부분이 복구가 안됬다.

오늘 무심코 그나마 복구 되있던 사진들을 보는데 우리 첫째 수야가 캐나다 구스를 입고 서있는게 눈에 들어왔다. 저 어린 것이 어떻게 자기 준건줄 알고 웃고있다

사진을 보고있자니 갑자기 저때로 돌아가서 저 조그마한 수야를 꼭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고 싶어졌다.

지금 우리 수야도 너무 사랑스럽고 안쓰럽기도 하고 (특히 둘째가 생긴 후), 또 항상 보고싶지만

문득 문득 저때의 수야가 너무 그리워질때가 있다.

돌아간다면 더 사랑해주고 귀여워 해줄수 있을거 같은데.

앞으로 5년이 지나면 또 지금을 돌아보며 그리워 하고 더 잘해줄수 있었을텐데 라며 생각하겠지.

지금 현재에서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자.

그리고 우리 둘째 수야도 얼른 씩씩하게 걷기 시작하렴!

*지금 감기 걸려서 둘째도 콧물 찍. 나도 콧물찍. 건강 잘 챙기자 우리 모두* Jan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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