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배려한다고 여러가지 생각하고 고민하고 말을 했더니 저렇게 답이 왔다.
뭐랄까 미련없이 나왔다.
한국 커뮤니티에서 한국말로 환자를 상대하고, 한국 사람들과 같이 일하고. 좋은 추억도 많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후회없이 일하고 나왔다.
다음 챕터는 이제 Specialty Pharmacy 이다. 렉셀에서 옮겼을때처럼, 여기서도 나를 무지 갈구하고(?), 원하고(!) 원해서 스카웃된 느낌으로 옮기게 되었다.
처음 일해보는 새로운 분야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집이랑 가까워져서 좋다.
새로운 곳, 새로운 환경, 그리고 익숙하지 않는 specialty 약들.
힘들겠지만 커리어적으로 더 확장되겠지.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그래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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