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ear Life

#1

둘째 수야가 아침에 일어나면 혼자 침대에 누워 옹알거리며 논다.

그러다 내가 살짝 들어가면

씨익 웃으면서 몸을 휙 뒤집어 나한테 온다. 너무 사랑스럽다.

#2

밤늦게 일 끝나고 들어오면, 누가 왔나 엄마한테 안겨있다가 고개를 쏙 돌린다.

그리고 나를 보면

웃으면서 팔 다리를 파닥파닥 거린다.

너무 사랑스럽다.

#3.

노래소리가 들리면

박수 치면서 덩실덩실거리며 섹섹 웃는다.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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