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배우기 시작한 느낌이랄까..
옛날에 엄마가 배우라고 했을땐 귓등으로 듣지도 않았다가 40 다되서 배우고 싶어서 배우기 시작한다.
ㅎㅎ 학생때 배웠으면 좀 좋아…그땐 몰랐지.
뭐 하나 배우는게 시간도 내야되고 돈도 내야되는걸 하하.
그래도 배우고 싶을때 배우는게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다행이 좋은 코치 구해서, 아버님이랑 세미로 같이 배우고 있다.
내 목표는 티칭 프로!
머니 파이프 하나 더 늘려봅시다! 파이팅.
..근데 테니스는 언제 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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